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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스토크 시티의 충격적인 강등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마지막 남은 강등열차 한 자리를 두고 18위인 스토크부터 22위인 헐시티까지 경쟁하고 있는 중이다. 스토크에 한국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인 배준호가 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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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의 위기에서는 결국 배준호가 해줘야 한다. 이번 시즌 리그 44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세운 배준호가 날아야 스토크가 강등 구렁텅이로 빠지지 않을 것이다. 배준호는 양민혁과 만났던 QPR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후에 최근 비교적 잠잠하다. 배준호가 깨어날 타이밍이 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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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