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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주앙 팔리냐는 사생활 논란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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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팔리냐의 2024~2025시즌은 실망 그 자체다. 시즌 시작하자마자 팔리냐는 초대형 사생활 문제를 터트렸다. 지난 9월 영국 더 선은 "바이에른의 미드필더 팔리냐는 독일로 이적한 지 몇 달 만에 임신한 아내와 이별했다.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후 팔리냐는 가수이자 자신의 아내인 패트리샤 팔하레스와 문제를 겪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팔리냐가 바이에른 구단 직원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세상에 나오면서 엄청난 논란이 됐다. 결국 팔리냐는 패트리샤와 이혼 절차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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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팔리냐가 EPL에서 보여준 활약이 있기에 친정 풀럼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팔리냐에게 관심을 가졌다. 팔리냐가 이적을 원하면 EPL 복귀가 이뤄질 수도 있지만 팔리냐는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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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