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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Electronic Arts Korea.(이하 'EA코리아')가 5월 18일 용산 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어린이 축구장에서 'K리그-EA SPORTS FC FUTURES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연맹은 2022년부터 EA코리아와 함께 'K리그 퓨처스' 사업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해왔다.
이번 페스티벌 역시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 학생들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축구 클리닉은 K리그 은퇴 선수로 구성된 전문 코치진이 나서 지도를 맡게 되는데, 연맹이 제작한 '퓨처스 아카데미' 교본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 또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