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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싱글 골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아난티가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남해와 클럽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싱글의 전당 이벤트'. 프로 및 라이선스 보유 골퍼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운딩 전 컨시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라운딩 후 스코어 카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싱글의 전당'에 오른 참가자 중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한 골퍼에게는 오는 11월 아난티 남해에서 개최될 '제1회 아난티 챔피언십'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골퍼는 동반인 1인을 지정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