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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볼빅)이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홍택은 "좋은 대회를 개최해 주신 삼성증권과 여러 후원사와 골프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GTOUR는 필드대회와는 다르게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 경기의 흐름을 한번 잡으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을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릴 생각인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KPGA 투어의 우승 상금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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