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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사흘 연속 노 보기 행진을 펼쳤다.
고진영은 1라운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 2라운드에는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날은 모든 파5 홀(7번, 9번, 12번, 14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파 4홀(4번, 5번, 10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시즌 4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고진영은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과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 시즌 LPGA 투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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