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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슈퍼 루키'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9홀까지 다소 순위가 떨어졌다.
다만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이날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4명만 3라운드를 마쳤다. 마지막 조 선수들은 5개 홀만 마친 상황에서 경기가 다음 날로 순연됐다. 임성재는 3라운드 9홀을 더해 4라운드 18홀까지 27홀이 남았다.
마지막 날 떨어질 체력에 따른 집중력이 관건을 떠올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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