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부터 골프장 안전 조치가 강화된다.
'즐겁고 안전한 골프장을 위한 10가지 약속' 포스터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수칙이 담겨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골프장 이용 전, 이용 중, 이용 후 안전수칙 가이드라인이 제시돼 있다.
포스터는 내장객이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게시돼야 한다.
골프장 상당수는 이미 응급장비를 도입해 관할 소방서 교육 하에 운용 중이다. 심정지 응급환자를 소생시킨 사례도 적지 않다.
협회는 "올해 안에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면 된다. 협회가 지난 2018년 제작·배포한 '골프장 안전매뉴얼 북'으로 교육 자료를 대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