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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우승 트로피를 든 김근우(중산고3)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이미 두번이나 우승을 했던 인물. 고등학교 3학년으로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학생 골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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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상비군이기도 한 김근우는 특유의 차분함 속에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강한 멘탈로 무장한 한국 골프 미래의 기대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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