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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PGA 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저스틴 토마스(29.24%), 콜린 모리카와(25.91%)가 3~4언더파에서 1순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인 더스틴 존슨(36.46%), 임성재(30.77%), 존 람(27.89%), 패트릭 리드(26.97%), 로리 맥길로이(24.29%)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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