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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투어밴은 운영실과 작업실로 구성돼 있다. 운영실은 선수들과 피팅 상담 및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볼, 장갑을 비롯한 모든 용품을 지급하는 공간이다. 사운드그라프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작업실에서는 KPGA & KLPGA 통합 100여 명에 이르는 계약선수들의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의 피팅과 제작이 이뤄진다. 캐비닛 손잡이에는 캘러웨이 브랜드 컬러를 머금은 LED 등이 부착돼 서랍을 열 때마다 조명 효과를 더해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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