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혜진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를 달렸다.
최혜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548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혜진은 공동 19위에 자리 잡았다. 1라운드에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던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7위가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