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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데이 옥스필드CC가 '2023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의 대상을 포함한 1차 수상자 30명을 발표했다.
1차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직와우송과 골프하는 여인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직와우송은 옥스필드CC 필드코스 7번홀(파3) 블루 티잉그라운드에 있는 명물 소나무로 곧게 누워있는 형상과 옥스의 황소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마음을 담아 소나무를 밀어 올리면 샷한 볼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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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를 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테스트는 '유쾌-통쾌-상쾌'한 골프포즈, 즉 '3쾌'를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요령은 리뷰(N포털)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옥스필스 #sns포토제닉상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회차별로 30명을 시상(대상 1명-최우상 3명-우수상 6명-아차상 9명-특별상 3명-행운상 8명)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주중 4인 라운드권(커피 쿠폰 포함)을, 최우수상에는 1인 주중 라운드권(커피 쿠폰 포함)을 증정한다. 우수상과 아차상 수상자에게도 4명 1팀이 이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아이스커피 4매 포함)과 그늘집 쿠폰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