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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해온 신상훈(25)이 잠시 필드와 이별한다.
신상훈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수행한다. 현역병으로 입대해 18개월 간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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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외에도 '2023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우승자인 김수겸(27)과 '2023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우승자인 김근태(27)도 올 시즌 종료 후 군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