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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나영과 박혜준이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나영 박혜준은 19일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했다.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던 두 선수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들. 2016년 출범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두 선수가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1년 간 홍보대사로 위촉을 결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