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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포르쉐 타이칸을 몰던 방신실이 올해부터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로 바꿔 탄다.
방신실은 2024년 KLPGA 투어에서 장타를 앞세워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2024 시즌 파3홀 성적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투어를 대표하는 최고의 장타자다.
방신실은 "2025년에도 세영모빌리티와 여정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함께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해졌고, 더 좋은 성적과 도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