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오렌지듄스 송도 아닌 골프존카운티 송도.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 및 코스 관리 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자유롭고 편리한 체크인 서비스인 '셀프체크인', 샷 정보 제공 서비스 '에어모션' 등 차별화된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골프장 운영 체인 기업으로서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필드 문화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24년 11월 이글몬트CC 인수에 이어, '골프존카운티 송도' 신규 임차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장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 총 459홀을 운영 및 관리하게 되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운영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로의 권역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코스 체인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듄스 코스로 이색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골프장의 신규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골퍼분들께 골프존카운티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새로워진 골프존카운티 송도에서 스마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