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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요진산업건설(대표 송선호ㆍ정찬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홍지원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한화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렸고 2023년에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1년 데뷔 때부터 요진건설 로고를 달았던 홍지원은 2023년 재계약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연장, 6년 동안 요진건설 후원을 받는다.
khoo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2-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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