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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주수빈이 부민병원의 후원을 받는다.
아울러 국내·외 대회 출전 시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주수빈은 지난 시즌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1승을 거뒀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퀄리파잉시리즈에서 13위에 올라 이번 시즌 LPGA 정규 투어 풀 시드를 확보했다.
song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2-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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