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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를 앞두고 쇼골프가 인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손님맞이에 나선다.
겨우내 움츠렸던 골퍼들도 타 지역보다 먼저 따뜻한 가고시마에 대거 방문해 골프와 벚꽃을 동시에 즐긴다.
일본 가고시마 현에 위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도 이 같은 특수에 일찌감치 모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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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는 2023년 12월부터 '봄바람 살랑살랑 일본 벚꽃 골프 여행' 패키지를 운영중이다. 최저가 30만원 중반대 부터 다양한 옵션의 상품으로 2박 3일과 3박 4일 일정으로 주말 등을 활용해 큰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관계자는 "벚꽃 시즌 동안 골프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서 잊지 못할 경험과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