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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의 대중화가 가속화되며 퍼블릭 골프장(대중제)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대천의 에스앤대천cc는 9홀 2바퀴로, 천연 잔디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9홀 퍼블릭 코스. 서해안 최고 휴양지 답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18홀 기준 1인 그린피는 5만5000원부터 가능하고, 1박 2일(18홀+숙박+18홀), 1박 1일(18홀+숙박 또는 숙박+18홀) 등 패키지 상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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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 위치한 제이퍼블릭cc는 6홀 2바퀴로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실전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일산, 운정, 교하지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30분 내외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12홀 기준 6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퍼블릭 코스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