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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25 스릭슨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연습그린에서 클리브랜드골프의 신제품 'Frontline' 및 'HB Soft' 퍼터 체험존을 운영, 학생 선수들이 직접 신제품을 체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추예준, 허승완 등 일부 선수는 본선 대회에서 해당 신제품 퍼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은 스릭슨 투어밴을 방문해 골프공과 모자 등 용품을 지원받고, 클럽 피팅 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세심한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선수들은 "이번 서포트를 통해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릭슨 지원을 받는 천지율(신성중 2)은 중등부 우승, 대회 전체 3위에 오르며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