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의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이진원 스탠리블랙앤데커 마케팅팀 부장은 "지난해 실시했던 배터리 보상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도 기간을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디월트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9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산업용 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올 상반기 세계 첫 개발한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인 '플렉스볼트(FLEXVOLT)'를 출시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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