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컨트리맨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특히,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블랙시트, 그리고 피아노블랙 인테리어를 통해 내외관의 디자인 통일감을 구현했고,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옵션 사양들로만 구성되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에필로그 에디션은 최고급 천연 가죽으로 감싼 라이트 커피 라운지 스포츠 시트로 편안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및 고출력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탑재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모두 적용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원형 LED 추가 전조등이 차량 전면부에 추가 설치되어 프리미엄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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