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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금융그룹 '디오아시스'가 오픈경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매 후 얻은 차익은 고객에게 다시 환급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디오아시스'가 유일하다.
또한 과거와 달리 요즘은 소비수준의 상승으로 맡길 수 있는 상품 폭이 넓어졌다. 중고 명품이나 예술품 외에도 대부분의 동산(물건)을 맡길 수 있는데 골프장이나 콘도, 호텔휘트니스 등 거래소 시세가 있는 회원권도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관계자는 "전당포에서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평균 30%이상이다. 이에 고객의 사정으로 담보물품을 찾을 수 없을 경우 업계에서 처음으로 투명한 경매를 통해 돌려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디오아시스'는 전문화된 감정시스템으로 보다 좋은 조건으로 매입을 진행하고 있어 신뢰성과 투명성있는 이용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환급 과정 또한 유일무이하게 오픈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명품 전당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