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시행의 영향으로 중저가 실속형 설 선물 와인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데일리와인은 지난 15일까지 진행했던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로 주는 덤 증정 행사를 이달 24일까지로 연기하며 알뜰 선물족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60년 전통의 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 '비냐 아레스티' 와인 9종과 철학자의 와인으로 불리는 '마키아밸리' 등 8개국 70여개 신상품을 수입사권장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선물세트로도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실속 와인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 추석 판매 실적을 넘어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와인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