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와 앙사나 벨라바루가 로맨틱한 휴일에도 건강한 휴식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스파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프로모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대표 스파 프로그램은 태국 왕실의 전통 마사지를 응용해 구현한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테라피인 '로얄 반얀(Royal Banyan)'과 현지산 코코넛을 활용해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더하는 '클래식 리주브네이션 네이처스 코코(Classic Rejuvenation Nature's Coco)' 등이 있다.
앙사나 벨라바루의 '에센스 오브 앙사나(Essence of Angsana)'에는 커플 마사지 '듀엣(Duet)', 야외 액티비티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썬 밤(Sun Balm)', 고대 인도의 기법을 활용해 심신의 평정을 찾는 '앙사나 전통(Ancient Treat)'의 세 가지 종류의 스파 상품이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