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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LED 브랜드 '오브라이트'를 론칭한 대진디엠피가 신제품을 들고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박람회 '경향 하우징 페어'를 찾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산업용 브랜드 '엑스레즈(XLEDs)'로 매년 본 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반 소비자 대상 콘텐츠 중심으로 부스를 조성했다.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관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오브라이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문자로 1만원 상당의 '경향하우징페어'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오브라이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랜만에 큰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우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