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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피크닉족, 액티비티족, 드라이빙족을 위한 간식 추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6:36


이번 주말 벚꽃 개화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먹방부터 드라이브까지 봄을 즐기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다양한 콘셉트별 간식과 함께 더욱 달콤한 봄을 즐겨보자.


브룩사이드 크런치 클러스터스.
▶ 금강산도 식후경! 먹방 피크닉족에겐 와인과 찰떡궁합인 다크 초콜릿! 브룩사이드(BROOKSIDE)

와인 애호가에게 봄은 와인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연인과 벚꽃이 흐드러지는 공원에서 로맨틱한 와인 피크닉을 꿈꾸고 있다면,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크 초콜릿을 준비해보자. 천연 과즙 젤리를 다크 초콜릿으로 감싼 '브룩사이드(BROOKSIDE)'는 상콤달콤한 맛으로 와인과의 페어링이 뛰어나 홈파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파티 초콜릿이다. 4가지 맛 중에서도 크런치 클러스터스 제품은 크런치까지 진한 다크 초콜릿으로 감싸 씹는 맛을 더했다.

▶ 봄바람 가르며 달리는 액티비티족에겐 에너지 충전을 위한 단짠 초콜릿! 리세스(REESE'S)

기온이 올라가자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자전거, 세그웨이, 스케이트보드 등을 타며 봄 날씨를 만끽할 예정이라면, 수시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물과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초콜릿과 고소하고 짭쪼롬한 피넛버터가 어우러진 특별한 초콜릿은 어떨까? 미국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초콜릿 브랜드 '리세스(REESE'S)'는 특유의 질리지 않는 단짠맛(달고 짠 맛)으로 두꺼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1월에 국내 런칭한 리세스의 피넛버터컵은 두 조각의 오리지널 피넛버터컵이 들어가 있어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는 친구와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 한 입에 쏙~ 지루함을 싹 날려주는 한 조각! 아이스브레이커스(ICEBREAKERS) & 키세스(KISSES)

탁 트인 교외로 나가 벚꽃 길을 달리고 싶은 드라이빙족이라면, 차에 있는 시간을 좀 더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들을 골라보자. 이동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면서도 운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개별 포장되어 있거나 원하는 만큼 양 조절이 쉬운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브레이커스(ICEBREAKERS)'는 한 알씩 빼먹기 편리한 용기에 담겨있는 민트 캔디로, 아이스브레이커스 듀오는 시원한 민트맛과 달콤한 과일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어 민트 사탕을 보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키세스(KISSES)'는 한 알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나누어 먹기 좋을 뿐만 아니라 하나씩 까먹는 재미도 준다. 부피가 작기 때문에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아이들과의 나들이용으로도 적합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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