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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스커버리' 사전계약 500대 돌파…전시장 공개 이벤트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1:33


올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가 사전계약 500대를 넘어섰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 최초 공개 및 사전계약 공식 발표 후 20일만에 500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부터 이어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전국단위 고객들에게 올 뉴 디스커버리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오는 5월 2일부터 총 5주간 '올 뉴 디스커버리 전시장 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기간 중 전국 랜드로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된 올 뉴 디스커버리를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세일즈 컨설턴트의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올 뉴 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 고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5주간 진행될 전국 전시장 공개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첨단기술이 적용,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SUV로 재탄생했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리터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췄다. 여기에 세계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국내에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930만~1억 790만원이며,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올 뉴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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