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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자사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해피니스(ZerotoSeven Happiness)'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28일 신규 오픈한다.
제로투세븐 해피니스는 베이비, 토틀러, 키즈까지 패션제품과 유아동 용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알로앤루'와 '알퐁소', '포래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등 유아동 용품 브랜드까지 총 5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잠실 롯데월드몰점의 경우 제로투세븐 매장 최초로 '피플카운팅 솔루션'을 적용한다. 제로투세븐은 해당 시스템 도입을 통해 매장 방문고객 수부터 매장 체류시간, 고객의 관심상품, 이동 동선 등 매장관리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향후 고객의 쇼핑 서비스도 향상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지난해 2월 경기도 안성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개의 복합매장을 오픈하며, 유아동 브랜드를 한데 모은 원스톱 쇼핑공간을 구성해 고객의 쇼핑편의를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로투세븐의 여러 브랜드를 모아놓은 '해피니스' 복합매장의 경우 지난 12월 롯데몰 은평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오픈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잠실 롯데월드몰은 인근 쇼핑, 놀이시설이 운집해 있는 지역이라 가족단위 고객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진행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사은혜택들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로투세븐 해피니스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는 매장 오픈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펼친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유아 여행 필수품인 궁중비책 프리미엄 여행용 선물 키트, 범보의자, 이유식기, 놀이텐트, 멀티 아기컵 세트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양말 또는 손수건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