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입원 및 내원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증정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원준 서울대치과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카네이션 한 송이지만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감사와 쾌유의 마음을 담아 전했다"며 "국민과 직원들에게 꽃을 통해 가정의 화합을 유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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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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