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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9일 오후 2시 현재 59.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2542만8001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체 선거인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에는 사전투표(투표율 26.06%)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2.6%보다 높은 수치다.
기사입력 2017-05-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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