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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이마트와 공동 기획한 빙수 DIY kit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08:46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빙수 DIY Kit'를 출시한다.

'빙수 DIY Kit'는 이마트와 공동 기획해 출시하는 제품으로, 통통 단팥(120g), 무농약 현미로 만든 미숫가루(20g), 알알이 토핑(18g), 딸기잼 포션(24g), 황도 요거트젤리(75g)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얼린 우유와 두유를 준비하면 언제든지 맛있는 빙수를 즐길 수 있다. .

이번 신제품은 취향에 따라 전통빙수, 딸기빙수, 채식빙수 등 원하는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제품 후면에 빙수 제조법이 안내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번 먹기에 알맞은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혼밥족, 나홀로족 등 1인 가구족이 즐기기에도 좋다.

복음자리 '빙수 DIY Kit'의 가격은 할인점가 2,980원으로 5월 첫째 주부터 이마트와 에브리데이(직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박선아 대리는 "이번에 출시되는 빙수 DIY Kit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마트와 공동 기획, 출시하는 제품이다"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 복음자리 빙수 DIY Kit와 함께 건강도 챙기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 가공 전문기업이다. 복음자리의 고구마, 밤, 얼그레이, 캬라멜 스프레드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딸기잼'을 비롯해 다양한 과일잼 및 과실차와 '블랜딩티' 등 과일을 기본으로 한 홈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원일 셰프를 잼·차류의 제품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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