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간편하게 먹기 좋은 브런치세트 '크로와상샌드&브런치박스', '베이글샌드&브런치박스'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1~2인 가구의 확대와 함께 여성들을 중심으로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브런치를 구입할 수 있도록'브런치박스' 2종을 기획했다.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인 브런치는 늦은 아침식사 또는 이른 점심식사를 의미한다. '브런치박스' 2종은 추가적인 조리 없이 구입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완제품형태로 만들었다.
미니스톱 빵, 조리식품팀 강수운 팀장은 "브런치처럼 변화하는 식생활 패턴에 맞춘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편의점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품질을 갖춘 브런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