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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취향저격할 ‘원형VS캣츠아이’ 선글라스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4:3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선글라스 구매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밋밋한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마인드마스터에서 원형 프레임부터 캣츠아이 프레임까지, 다양한 형태별 선글라스를 소개한다.


사진=마인드 마스터
▶ '원형 선글라스' 여전한 인기와 더 슬림해진 스타일

클래식하고 슬림한 프레임의 원형 선글라스는 원형 프레임에 부담을 갖는 이들에게 입문용으로 탁월한 아이템이다. 한층 더 슬림해진 이번 시즌 마인드마스터의 원형 선글라스는 여름 패션에 멋스러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메탈 소재로 이뤄진 블랙 컬러 선글라스는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핑크 컬러의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마인드마스터의 원형 선글라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티타늄 소재로 이뤄져 있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무더위에도 끄떡없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사진=마인드 마스터
▶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톡톡 튀는 매력을!

우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눈꼬리에 포인트를 준 캣츠아이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마인드마스터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우면서 도도한 면모를 높여주는 아이템. 핑크 컬러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를 활용한다면 개성 있는 여름 패션이 완성된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표현하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의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블랙 호피 패턴이 멋스러운 마인드마스터의 선글라스는 유니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 어울리는 바이올렛 컬러의 반 미러 렌즈는 맑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인드 마스터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다소 밋밋한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이다"라며 "선글라스는 얼굴형과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프레임 형태, 컬러 등 고려할 점이 많으니 시착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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