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피코스메틱과 삼성화재가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국내 화재보험 1위 기업인 삼성화재와의 MOU 체결로 향후 중국 및 글로벌 판촉물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엘앤피코스메틱은 전 세계 고객들이 메디힐을 다양한 경로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5월 16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 1위, 글로벌 뷰티 브랜드 Top 10 진입'을 선언했다. 2016년 연 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한 엘앤피코스메틱은 현재 26개국에 정식 수출하며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 엘앤피코스메틱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의 현지 정상 유통 개발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