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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63)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0대 여직원인 A씨는 최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고소했다. 최 회장은 식사를 마치고 인근 호텔로 A씨를 끌고 가려 했으나 A씨가 호텔 로비에서 다른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해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7-06-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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