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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기레인지 인덕션 제품이 영국의 유명 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로부터 별 5개의 만점을 받으며 '에디터 초이스'에 선정됐다.
전기레인지 인덕션 좌측에 위치한 직사각형의 플렉스 존 플러스는 4개의 코일을 탑재하고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를 더욱 세밀하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모든 구역을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어디서나 신속하게 용기를 가열할 수 있으며, 60cm의 원형존에는 앰버 색상의 독창적인 가상 LED 불꽃 효과를 제공해 눈으로 제품의 작동 여부와 화력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혁신적인 기능들로 업그레이드된 '전기레인지 인덕션'이 영국의 대표 소비자 평가지를 통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며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