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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1만종 이상의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슈퍼예약배송 지역을 확대한 것을 기념해 '새 단장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슈퍼마트의 장보기 메뉴구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마치 마트의 진열장에서 상품을 고르듯 과일/채소/두부, 수산/축산/계란 등 품목별로 나누어 배열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장을 보는 듯한 경험을 온라인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전에 구매했던 상품을 바로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저번에 산 거'라는 항목을 추가했다.
3가지의 새 단장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슈퍼 100딜'은 엄선된 인기 상품들을 매일 자정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한다. 햇반, 진라면, 리스테린 등 슈퍼마트에서 많이 찾는 인기 상품들로만 구성됐다. '슈퍼 장보기 쿠폰'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슈퍼마트 상품에 추가로 할인을 제공하는 쿠폰이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가격적 혜택뿐 아니라 쇼핑의 재미를 더해줄 수 있도록 '슈퍼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슈퍼마트 상품을 5000원어치 구매시 마다 도장 1개를 자동으로 지급하며,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홍종욱 티켓몬스터 마트그룹장은 "가격과 배송, 주문의 편의성 등을 갖추며 슈퍼마트의 신선식품 매출은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 월평균 80%의 성장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라며 "앞으로 티몬은 모바일 신선식품 구매를 대중화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