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그램'과 '개인리스'에 대한 6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을 더한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할부 대비 최고 50%가량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금 절감과 LPG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 절감, 7가지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져 경제성과 편의성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개인리스 6월 프로모션을 통하면 현대차의 스테디셀러 아반떼를 월 1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6월 프로모션은 각 차종별 2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셀프 계약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서류 없이 견적 산출부터 계약 신청까지 온라인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복잡한 전화상담이나 방문 절차가 없어 쉽고 빠르게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