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구광역시에 8번째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014년 양재 전시장을 시작으로, 장안평, 성남, 수원, 인천, 창원, 제주도 등에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15년 대비 지난해 180% 성장하며 급증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5개 추가, 총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장 보증 프로그램도 갖췄다. 차량 구입 후 24개월 연장 보증을 통해 신차 보증 프로그램에 준하는 보증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24개월간 연중무휴 긴급출동 서비스 및 사고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신차 판매량 성장 속도 대비 빠르게 증가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전국 단위 전시장 확대는 물론,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신차 판매,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업계 최고의 만족도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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