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와 '올 뉴 XC90' 차량이 전시돼 체험과 상담,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차량 액세서리도 전시, 판매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실용성이 결합된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의 정품 액세서리와 미니 모델카 등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기계를 설치해 재미와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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