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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이달 초 금융권 최초로 IBK기업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부가세 환급 서비스 대행업체인 브이에이티잇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영국, 캐나다 등 총 21개 국가에서 기업카드로 결제한 해외 출장비에 대한 부가세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급서비스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의 방문 상담 후 세무대행 관련 계약서를 작성 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