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맥주, 달서맥주에 이어 3번째 지역맥주 출시로, 지역맥주 라인업 확장
- 플로럴과 시트러스의 상큼하고 시원한 홉 향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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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맥주는 플로럴과 시트러스의 상큼하고 시원한 홉 향과 라거처럼 깔끔한 맛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수제 에일 병맥주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각 지역의 특징을 제품 라벨 디자인에 적용해왔다. 강서맥주는 강서의 랜드마크인 김포공항 관제탑을, 달서맥주는 대구의 소풍장소인 이월드(옛 우방랜드)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3번째 전라맥주는 "머더냐 언능 잡으랑께", "가슴이 뛰어분디, 어째쓰까잉" 등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귀여운 전라도 방언으로 표현한 라벨 디자인으로 지역 특색을 살렸다.
김교주 세븐브로이맥주㈜ 이사는 "세븐브로이맥주에서 출시한 강서, 달서 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전라맥주를 만들었다."며, "전라맥주는 모든 것이 서툴렀던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맥주다. 무더운 여름 밤, 고객분들께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풋풋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맥주는 오는 10일부터 CU(씨유)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한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기업이다. 국내 맥주 기업 최초로 수제 에일 맥주를 선보이고, 수제 맥주를 대중화 하는데 기여해왔다.
강원도 횡성의 천연 암반수에 유럽산 최고급 홉과 맥아를 풍부히 사용해 깊은 향과 달콤 쌉쌀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며, 맥주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개성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브로이 소개]
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는 2003년 서울역 민자역사와 발산역에서 하우스맥주레스토랑으로 출발하여 수제 맥주 제조에 뛰어들었다. 기존의 맥주와는 다른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품고 연구와 제조 설비에 대한 투자를 시작, 한국의 세 번째 맥주 제조 기업이자, 대한민국 정부가 맥주제조를 최초로 허가해준 일반면허 1호 기업이다. 강원도 횡성의 청정지역에 생산공장을 세우고 수제 맥주를 캔맥주와 병맥주로 제품화하기 시작했다. IPA캔맥주를 시작으로 최근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국내 최초로 지역 이름을 딴 맥주를 잇달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