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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세계요리 프랜차이즈 창업 열풍, '쿡플(cookpl)'만의 차별화된 창업 전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10:08



몇 년 전부터 외식 창업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은 '소자본' 열풍이었다. 최근 예비 창업주들은 열띤 외식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한편 '신선한' 외식 아이템도 꿰찰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와 관리의 편의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소자본 프랜차이즈'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주나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개발 및 기타 판매에 모든 구성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세계요리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쿡플(cookpl)'이 주목 받고 있다. 쿡플은 우육탕면, 탄탄면, 해물짬뽕떡볶이, 꼬치 등 다양한 세계요리를 카페 같은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쿡플은 3명에서 4명 사이의 인원이 일본, 이탈리아 등의 다양한 세계요리를 즐길 수 있는 75cm의 대형 술안주 요리인 쿠시롱치를 제공한다. 또 일본 정통 튀김 꼬치 요리를 한국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쿠시카츠'가 대표메뉴다.

쿡플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메뉴들의 식자재들은 모두 원팩(1pack) 패키지화 상태로 본사에서 당일 물류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게 제공된다. 조리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5분에서 10분 사이에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며, 맛의 일관성도 유지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 없이도 청년 창업, 여성 창업, 부부 창업으로 적합하다.

이러한 쿡플은 다양한 메뉴 구성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창업의 기본인 상권 선정에 있어 본사의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을 제공한다. 이로써 예비 창업주들은 상권분석과 시장분석에 대한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쿡플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1인 창업 브랜드로, 12평 기준 3천만원대 소액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아울러 신규 창업주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창업주 또한 기존 운영 중 매장의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쿡플 창업 컨설턴트 관계자는 "창업 비용이 비교적 적은 소자본 프랜차이즈 형태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신규 창업주들을 위한 추천 점포 상권 브리핑, 체계적인 운영 관련 교육 등 프렌차이즈 창업만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전국 파트너 지사와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현재 서울 강남, 서울 강북을 비롯해 김포, 시흥, 일산, 여주, 안성, 수원, 동탄, 용인, 오산, 아산, 홍성, 보령, 부여, 논산, 계룡, 금산, 예천, 구미, 칠곡, 김천, 김해, 양산, 고성, 해남, 강진, 장흥, 보성, 진도, 함평, 무안, 동탄,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전주, 세종시, 제주시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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