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제 1회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이천포럼은 계열사 임원들과 국내외 석학들이 정치·외교·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 현안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다.
개막 세션과 22일 과학기술 혁신 분야 세션에는 아시아계 최초의 예일대 학장인 천명우 교수와 한국인 최초의 블룸버그 석좌교수인 하택집 존스홉킨스대 교수, 한국인 최초의 하버드대 종신교수인 박홍근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신경경제학의 개척자로 불리는 이대열 예일대 교수와 뇌과학 분야의 스타 학자로 불리는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미국 백악관이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로 선정한 박지웅 시카고대 교수 등도 특별 초빙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