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신제품 '유산균플러스'를 출시한다.
유산균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으로,장 속 건강한 균밸런스를 찾아주는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게다가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항온항습이 되는 유산균 전용라인에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유산균플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 13종 뿐만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자일로올리고당까지 기능성으로 배합하여 장내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여 건강한 장밸런스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항온항습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산균 전용 라인에서 생산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건식BM 유미현 대리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과는 나에게 맞는 유산균인지와 장내 유익균이 증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에 달렸다"며 "유산균플러스는 한국형 유산균과 자일로올리고당의 이중기능성을 갖고 있어, 특히 장 건강에 위협을 받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이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