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2017년 9월 국내 자폐아동들의 소통을 돕기 위한 미술교육 후원 캠페인 #우리가들을게 를 진행한다.
키엘은 9월부터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키엘 프렌즈와 함께한 #우리가들을게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캠페인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거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입하면 1개당 1천원씩 기부되며 수익금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통해 자폐아동의 미술교육에 사용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