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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3일 올레 tv에서 IPTV 서비스 최초로 '캐리TV'를 처음 출시한다. 캐리TV 는 키즈 콘텐츠 기업 캐리TV(대표 권원숙)가 제작한 유튜브 키즈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TV 채널 서비스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뮤직 드라마 '캐리앤 송'과 인기 프로그램인 '캐리앤북스' '캐리앤 플레이'도 TV판 풀 버전 영상으로 처음 공개된다.
KT는 캐리TV 론칭을 맞아 TV 맞춤 사용자 환경(UI)을 새롭게 적용, 채널번호 143번을 누르면 실시간 채널 외 주문형비디오(VOD)를 바로 골라 볼 수 있게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